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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드라마, 예능, 크리에이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배우 오미연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바로 '콘텐츠 크리에이터' 오미연의 모습이 '마이웨이'에서 공개된다. 주로 중장년층 팬이 많은 걸 고려해 주부들을 위한 센스 있는 '꿀팁'을 주는 채널 운영 중인 그는 "처음에는 취미 생활로 시작한 유튜브가 벌써 구독자가 18만 명이 넘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크리에이터 오미연의 팔색조 매력에 기대를 모은다.
이뿐 아니라 배우 내공 50년답게 동시대를 지냈던 선배 배우들과 만나 진한 우정을 나눈다. 존경하는 선배 김영옥은 오미연과 많은 공통점을 지녔는데, 가장 큰 공통사는 바로 '미스터트롯'에 대한 깊은 애정이다. 임영웅의 팬으로 소문난 김영옥과 그에 못지않게 김호중을 응원하는 오미연은 만날 때마다 두 가수의 이야기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소녀같이 즐거워하는 두 사람의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1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