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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빈우가 눈밑지방재배치로 비주얼을 업그레이드 했다.
21일 김빈우는 "이쯤되니 너무너무너무 운동하고싶어 죽겠는 마음에 슬~~~~가서 스트레칭이라도 하고 올까? 생각하지만 워워워 합니다. 역시 사람은 시간이 주어졌을 때 그 시간을 감사하며 계획한대로 잘 살아야 되는구나 #또한번깨달음 그래도 그렇지!!! 일주일 움직임이란 집 치우기 밖에 없어서 그랬을까요 ..왜째서 또 공복몸무게가 57키로냔말이냐 … 이번주는 식사량 좀 줄이고 아침루틴건강식품 꼬빡꼬박 챙기고 디톡스좀 해볼까 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빈우는 지난 14일 "저 내일 눈밑지방재배치, 눈매교정술 합니다"라고 밝혔다. 시술 이유에 대해 김빈우는 "실제로 만나는 분들이 너무 피곤해 보인다 하고 실제로도 저녁 되면 눈 뜨는 게 너무 힘들고 눈뜨는 힘이 없어졌다"며 "아무래도 눈 밑 어두운 부분이나 한정 없이 처지는 눈도 노화의 시작에서 비롯된 거라더라"라고 밝혔던 바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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