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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튜버 아옳이가 서주원과 이혼 소송 중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아옳이는 21일 "대상포진 목감기 방광염 3종세트…긍정왕 미뇽도 쉽지 않네…..^_^ 그래도 살아내봅니다…..!!!!!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대왕 건강해질 거야ㅠㅠ!!!!!!!! 인바디 쟀는데…근육량이 15kg…..^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건강해지고만다!!!!!!!!!!!!!!!올라프 친구들도!!!!!!!!!!건강하세요!!!!!!!!!!!!!!!!!알았?!!!!!!!!주2회 피티 주3회 필라테스 주2회 마사지 스파 끊음 두고봐..내 몸뚱이….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말겠어……."라는 다짐글을 남겼다. 아옳이는 "요양도 하러 갈 거고 또 건강해질 수 있는 무언가 있으면 추천해달라"고 팬들의 의견을 구하기도 했다.
한편, 아옳이와 서주원은 지난 1월 뒤늦게 이혼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서주원의 외도. 아옳이는 상간녀 소송을 진행 중이다. 아옳이는 서주원을 위해 차려준 레스토랑에서 서주원과 상간녀가 스킨십을 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서주원은 이를 인정하면서도 "이혼사유는 성격 차이와 인생의 가치관이 너무 달랐다"며 합의이혼을 하기로 했지만 아옳이가 재산분할을 하기 싫다는 이유로 이혼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아옳이는 서주원의 외도 영상, 서주원이 여성 접객원이 나오는 유흥주점에 다녀온 후의 통화 녹취록 등을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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