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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미도가 남편과의 부부 싸움 일화를 공개한다.
이어 이미도는 조선 최고의 미녀 역할을 맡았던 절친 한채아에게 "한채아는 조선시대에 놀림당할 얼굴이다. 조선시대 미녀상은 나"라며 장난 섞인 농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영화 오디션장에서 상상초월의 방법으로 세자빈 역할을 거머쥔 에피소드까지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과 부부싸움 후 인천공항까지 갔었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하지만 잠시 후 사랑꾼 남편다운 반전 행동으로 '돌싱포맨'의 역대급 질투와 야유를 받아 폭소를 금치 못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