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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방송인 경리가 팔꿈치 부상 후 근황을 전했다.
경리는 지인과 서촌 데이트도 즐겼다. 웨이팅 2시간에 걸쳐 와인바에 들어간 경리는 음식과 와인을 맛있게 먹으며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겼다.
또한 팔꿈치가 골절 됐던 경리는 열심히 물리치료를 받으며 회복을 위해 힘썼다. 앞서 경리는 보드를 타다 팔이 골절, 응급실로 향하며 "잠자는데 어깨신경까지 아파서 울면서 잤다. 이거 언제 낫냐. 내가 겪어본 고통 중에! 역대급 고통"이라고 호소한 바 있다.
제주도 여행도 즐겼다. 상쾌한 봄 날씨를 즐기며 맛집과 명소를 방문, 힐링 여행을 했다. 한껏 꾸민 스타일로 여행지 출발에 나섰던 경리는 시간이 지남에따라 점점 털털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경리는 "반나절만에 자유인이 됐다. 다들 어쩜 그렇게 미모를 유지하고 여행하시냐"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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