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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배유람이 영화 '킬링 로맨스'에서 여래바래 팬클럽 3기 출신의 성공한 덕후로 활약을 펼친다.
영화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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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에서도 남다른 비주얼로 역할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을 선보여 차원이 다른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이원석 감독은 "배유람은 기본적으로 워낙 연기를 잘하던 배우라 항상 지켜보던 배우였다. 공명과 호흡이 사랑스러웠다"고 전했다.
한편 '킬링 로맨스'는 오는 4월 14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