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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오윤아가 레이저 시술을 받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베이스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다. 저는 햇빛을 보는 것보다 조명을 받는 것 때문에 기미가 너무 많이 생긴다"며 "피부가 너무 얇아서 레이저 시술을 못한다. 커버를 잘하고 최대한 자외선을 피하는 방법밖에 없다. 커버에 목숨건다"고 털털하게 밝혔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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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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