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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서준맘'이 '성괴'라는 등 외모비하 악플을 많이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분위기가 심각해지자, 박세미는 "전 괜찮다"며 "실제로 보면서 웃었다. 저는 아닌 걸 아니까"라고 쿨한 태도를 보였다.
박세미는 '신도시 사는 서준맘'이라는 부캐로 데뷔 이후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준맘의 이야기가 담기는 '피식대학'의 '05학번이즈히어'는 100만 조회수를 훌쩍 넘기고 있으며, 박세미는 '라디오스타' 비롯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곽정은은 "이게 한 두달 전쯤에 날라든 하나의 DM인데 나에게 악플은 일상이었다"고 살인 협박에 외모 비하 악플 등이 줄을 잇는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