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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이 레트로 감성 하이틴 로맨스를 선보인다.
이처럼 새로운 하이틴 로맨스 탄생에 기대감이 모아지는 가운데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첫 티저 포스터가 전격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포스터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짐과 함께 수첩 위 '고유', '고준희', '한소연'의 스티커 사진이 눈에 띈다. 추억을 머금은 듯한 세 인물의 장난스럽고도 귀여운 어린 시절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향수를 자극한다. 여기에 '열여덟, 그 시절'이라는 글귀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이란 제목이 청춘의 뜨거웠던 봄을 채운 우정과 사랑을 어렴풋이 그리게 하는가 하면, 세 사람의 우정과 사랑은 현재 진행중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올봄, 우리들의 향수를 자극할 세포기억 하이틴 로맨스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티빙에서 5월 5일 공개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