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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냥 생긴대로 살아라"라고 막말을 한 이천수. 이번엔 또 무슨 막말을 했길래 심하은이 폭발을 했을까.
이를 뒤늦게 발견한 이천수는 있는대로 화가 난 표정. 심하은과 말다툼을 시작하는가 하더니, 드디어 심하은이 폭발한다. "오빠가 할 말 있으면 나와서 해. 이름 불러서 오라가라 하지 말고. 짜증나니까"라고 분노를 하는 것.
앞서 방송에서도 심하은은 이천수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이에 심하은은 "내 그릇의 크기가 어때서"라며 서운해 하는 모습을 보였고, MC 박준형은 "이천수 그릇보다는 심하은 그릇이 더 크다"라며 이천수의 막말을 지적했다.
한편 이들 부부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지는 4월 1일 밤 9시 25분 KBS 2TV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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