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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수지, 그림 솜씨가 이 정도였어? 도대체 못하는 게 뭘까.
"날씨가 많이 좋아졌죠. 이번 영상은 촬영이 끝난 후 즐기는 나의 소소한 취미생활을 담아봤어. Asmr 같아서 틀어놓으면 잠이 잘 올거야"라는 설명과 함께 화실에서 그림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올렸다.
수지는 "여기가 집보다 편해서 촬영할 때는 가끔 짬내서 달려오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아도 되서 좋다"며 그림에 대해 "프랑스 여자를 생각하면서 그린 그림이야"라고 설명했다.
영상 속 그림은 아마추어 솜씨는 일찍이 뛰어넘은 듯 개성 있는 터치와 컬러감을 자랑했다.
그러나 팬들은 수지의 빛나는 미모에 열광하는 분위기. "그림 그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그림에 눈이 갈 틈을 안주네요" 라며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들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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