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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300억 재력가♥' 박주미의 명품 쇄골라인이다. 51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넘치는 몸매가 절로 부러움을 부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조 여신의 미모" "언제 컴백하세요. 우아한 비주얼을 TV서 보고 싶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이 운영하는 업체는 연 매출이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