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11세 연하' 남편, 알고보니 카페 사장님…김소연♥이상우도 방문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소연·이상우 부부가 가수 바다의 남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일 김소연은 "정말 행복한 시간. 최고의 디바 바다. 루아 아빠의 정성이 담긴 베이커리. 바로 옆 뚝방길 벚꽃까지"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이상우, 절친 바다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서로 닮은 듯한 미소로 잉꼬부부 면모를 보여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카페 앞에서 손을 꼬옥 잡은 채 선남선녀 비주얼도 뽐냈다.

한편 김소연과 이상우는 2017년 결혼했다. 바다는 11세 연하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루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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