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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언제 이렇게 훅 자랗지?"
엄마 아빠 장점만 닮은 '미모 DNA' 대폭발이다.
KBS 측은 본 방송에 앞서 '☆축 슈돌합류☆ 배우 강경준&장신영 부부 둘째가 벌써 이렇게 컸다고?!?'란 제목으로 예고편을 공개했다.
랜선이모 '심쿵 포인트'로 남다른 애교가 눈길을 끈다. 아침에 엄마에게 달려와서 "엄마 뽀뽀하자'고 다정하게 뽀뽀 세례를 퍼붓는가 하면, 아빠가 "정우 누구꺼야"라고 묻자 미소를 지으면서 "아빠꺼"라고 애교를 부린다.
또 남다른 긴 눈썹에 완성형 비주얼은 벌써부터 폭풍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앞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장신영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난 강경준과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8년 결혼했다. 이어 2019년생 정우 군을 품에 안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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