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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3년째 작품은 감감 무소식인데, '방판' 화장품 모델로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원빈이 함께한 이 스킨케어 브랜드의 신규 광고 캠페인은 '빛이 사라진 세상 속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빛의 근원을 찾아간다'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만 45세인 원빈은 마지막 작품이 2010년 영화 '아저씨'다. 그간 여러 작품의 캐스팅 논의 소문이 돌기는 했으나, 결국 불발에 그친 듯 요즘엔 그나마 언급도 뜸하다.
한편 L사는 원빈을 비롯해 김태희 이영애 등의 빅스타를 내세워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