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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4형제와 함께하는 주말 아침 풍경을 공개했다.
밥먹을 때도 정신 없었다. 셋째 도하는 밥 먹다말고 책을 읽으려고 하는 등 정신없이 움직였다. 정주리는 3형제 장난 받아주랴, 막내아들 이유식 먹이랴 바빴다.
결국 정주리는 만들려고 했던 오징어 볶음도 뒤로 미뤘다. 아이들을 다 먹인 후 정주리는 겨우 한술 뜨기 시작했고, 식사를 마친 후 커피를 마시며 겨우 평화가 찾아오는 듯 했지만 다시 4형제들이 모여들며 정신없는 분위기가 형성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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