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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홍김동전'에서 홍진경과 주우재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첫 공개되어 놀랍도록 변함없는 완성형 외모를 인증한다.
또한, 처음으로 공개되는 고등학생 주우재의 모습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늠름한 포즈에 무테안경을 쓴 주우재의 졸업사진에 조세호는 "박사님처럼 나왔다"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주우재의 졸업사진을 본 후배들 역시 "지리 선생님 아니야?"라며 지금과는 전혀 다른 주우재의 모습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주우재는 "시력이 -10이라 지금과는 얼굴이 다를 수밖에 없다"라며 다급한 해명에 나섰다고. 그러나 큰 키와 사진 속 모델 포즈는 지금의 주우재와 똑같다고 해 주우재의 졸업사진에 기대감이 수직으로 상승한다.
한편, 이날은 홍진경과 주우재의 졸업사진뿐만 아니라 '홍김동전' 멤버들의 학창 시절에 대해서도 폭로가 이어진다. 주우재의 학창 시절 평판부터 조세호 학교에 존재했던 수업시간 전 조세호 타임의 진실까지. 후배들이 직접 증명하는 '홍김동전' 멤버들의 학창 시절 스토리가 오늘 6일(목) '홍김동전'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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