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왕초', '야인시대', '자이언트'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악역 전문(?) 배우 윤용현이 출연한다.
또한 윤용현은 개업을 준비 중인 식당에서 어머니, 누나와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다. 윤용현은 직접 만든 불고기를 선보이며 어머니에게 "옛날에 엄마가 많이 해줬던 것"이라며 기억이 나는지 물었지만, 어머니는 "기억이 안 난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윤용현은 "어머니가 치매 판정을 받았다.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닥치니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했다"며 심정을 고백했다. 어머니를 향한 윤용현의 진심 어린 영상 편지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