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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6억 뷰를 돌파했다.
'Pink Venom'은 블랙핑크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어우러진 우리나라 전통 악기 사운드가 인트로부터 귀를 사로잡으며, 그 위에 얹혀 힘 있게 전개되는 날렵한 랩과 치명적인 보컬이 4인 멤버 각각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이 노래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81개국 정상을 기록했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2주 연속 1위·빌보드 글로벌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각각 22위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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