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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의사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주진모는 집에 돌아온 민혜연을 위해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메뉴는 낙지볶음이었다. 주진모는 양배추를 자를 때 터프하게 칼질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민혜연이 "되게 대충 써시네요"라고 말하자 주진모는 "원래 이렇게 해야한다"고 답했다.
민혜연은 남편과 커플폰을 맞추기 위해 매장을 찾기도 했다. 민혜연은 "남편한테 핸드폰을 선물받기로 했는데, 요금할인이 더 싸서 결국 각자 계산했다. 다른걸 선물 받아야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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