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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2년' 휘성 "남성 갱년기, 우울증, 무기력증 박살내기"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4-17 19:14


'집행유예 2년' 휘성 "남성 갱년기, 우울증, 무기력증 박살내기"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휘성이 프로포폴 물의 연예인을 벗고 새 사람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17일 휘성은 피트니스 짐에 서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우울증 무기력증 남성갱년기 박살내기"라며 "대표님이 직접 트레이닝을 맡아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사진 속 휘성은 야구 모자 아래로 땀이 떨어지는 모습. 다소 살이 붙은 모습으로 운동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휘성은 2019년 12월부터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등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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