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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직 프로게이머 이모(23)씨가 네일샵에서 발가벗은 채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한 뒤 일단 귀가시켰다.
경찰 관계자는 "행동이 수상해 보인다는 신고자 진술에 따라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했으나 음성 반응이 나왔다"며 "의심되는 부분이 나오면 더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4-19 13:59 | 최종수정 2023-04-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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