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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가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설렘 가득한 로망을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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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나은은 자스민 공주로 변신해 동화 속 공주님이 되고 싶었던 로망을 실현한다. 직원이 엘사를 권했음에도 확고한 취향으로 자스민을 택해 진취적인 '나스민'으로 거듭난 것. 나은은 드레스와 티아라를 신중하게 고르며 행복한 고민의 연속에 빠진다. 나은은 마법의 주문인 "비비디 바비디 부~"를 외치며 공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반짝반짝 눈을 빛낸다. 꿈꿔오던 자스민 공주로 변신하며 기쁨을 만끽하는 나은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봄날의 가득한 설렘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찐건나블리의 엄마 안나는 홍콩으로 여행을 가는 아이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한 맞춤형 선물을 전한다. 바로 찐건나블리 취향에 맞춘 과자와 함께 마음을 담은 쪽지를 담은 것. 엄마의 사랑 속에서 홍콩 디즈니랜드로 떠나 '만찢' 비주얼을 보여준 찐건나블리의 모습은 내일 밤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