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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박군이 'M자 탈모' 증상을 보인 충격적인 20대 사진을 공개했다. 또 아내 한영도 탈모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혹한기 때는 얼음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깨질 거 같은데 동시에 피지도 굳는다. 훈련 끝나고 집에 가면 하수구가 다 막힐 정도로 머리가 빠진다"라고 떠올렸다.
박군은 당시 관리의 필요성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면서 "효과 있었다. 샴푸 종류도 두 가지가 됐다. 머리 바르는 영양제가 두 가지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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