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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C 장성규가 남들보다 빨리 사회에 발을 내딛는 '얼리어잡터' 학생들 응원에 나선다.
합격률이 0.8%인 하늘의 별따기와 같은 소방기술사는 국내 모든 초고층 건물의 소방 시설의 설계, 감리, 그리고 진단평가를 하는 전문가로, 기존에는 대학의 소방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응시자격이 주어졌지만 이제는 한국소방마이스터고를 나온 사람도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고.
그런 가운데 소방 분야 '얼리어잡터'들이 꿈꾸는 롤 모델인 현직 소방기술사 멘토가 등장, 연봉이 1억 원 이상이라고 밝히자 황광희는 "나랑 동갑인데 나 뭐하고 산 거야"라 했다는데.
뜨거운 열정을 지닌 한국소방마이스터고 학생들과 소방기술사의 모든 것이 소개될 '얼리어잡터'는 오늘(23일) 오후 1시 3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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