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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잠자리 복불복으로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6명 중 3명만이 실내 취침할 수 있는 잠자리 복불복 '다락방을 사수하라' 미션이 시작되고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묵고 싶은 방을 선택하기 시작한다. 선택한 다락방에 제일 먼저 간 멤버가 방주인이 되지만 새로운 방문자가 올 경우, 그 방의 미션을 승리해야 지켜낼 수 있기에 흥미진진하고 치열한 혈투를 예상케 한다.
역시나 여섯 남자는 멤버도 뒷전, 카메라도 뒷전인 '미션 임파서블' 같은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대결을 펼치고 특히 다락방을 사수하기 위한 딘딘과 나인우의 맞대결이 진행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의 대결은 승부를 알 수 없는 팽팽한 접전으로 이어져 시청자들의 재미를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