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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상순, 눈감아!'
전신 시스루룩이다. 효리니 가능한 망사 드레스다. '헉' 소리가 절로 나온다.
공개된 사진은 그레이톤 전신 망사 드레스를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
올해 44세인 이효리는 그간 요가로 꾸준히 단련해온 탄탄한 몸매와 넘사벽 '섹시 카리스마'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 모습에 엄정화는 불타는 이모티콘으로 감탄을 표현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5월 공개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 이효리 외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 등이 출연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