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부부는 강원래의 첫 번째 전시회 'LOVELETTER WonRae KANG'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화환을 보냈다. 두 사람은 화환에 '구준엽 & 서희원', '우의만세(우정만세)', '강원래의 Loveletter 축하합니다'라는 축하 문구를 적어 전달했다.
이에 강원래는 "영원한 레전드", "우정영원" 등의 글을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구준엽은 대만 톱 배우 서희원과 20년 전 교제했다가 헤어진 후 다시 만나 지난해 3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