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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직속 상사 박서준의 본업 복귀를 축하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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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뷔는 현재 방송 중인 tvN 예능 '서진이네'를 통해 박서준과 남다른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서진이네'에서 부장 박서준을 알뜰살뜰 보좌하는 인턴 뷔로 케미를 과시한 뷔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직속 상사'의 본업(연기) 복귀를 축하하는 자리에 발도장을 찍으며 영화 홍보에 힘을 보탰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와 열정 없는 PD가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서준, 이지은(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했고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