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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6인조 걸그룹 엔믹스 설윤이 팬 사인회 행사 도중 눈물을 흘렸다. 한 홈마(아이돌의 고화질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는 팬)의 항의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또 다른 심경상 어려움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팬들은 걱정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설윤은 남성 팬과 마주한 가운데, 이야기를 듣다가 끝내 입술을 쭉 내밀더니 이내 다른 여성 팬 앞에서 눈물을 쏟는 모습이다.
설윤이 갑자기 눈물을 보이자 당황한 여성 팬은 노래를 불러주며 위로를 건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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