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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완선과 탁재훈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소 묘한 분위기 속 김완선은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상형이 너무 높아서 문제다. 잘 생기고 몸도 근육이 있어야 하고 성격도 좋아야 한다. 유머 감각과 능력도 필요하다. 완벽한 남자다"라며 10년째 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유를 짚었다. 또 대시를 받아본 적도 거의 없다며 "20~30대 때는 내가 매력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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