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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하하버스'에 '하하하 삼촌즈' 유세윤과 송진우가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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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예고 영상 말미, 분위기가 급 반전돼 눈길을 끈다. '원픽삼촌' 유세윤과 '코믹한 삼촌' 송진우와의 즐거운 시간에 웃음이 만발하던 송이가 돌연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고 있는 것. 더욱이 송이를 달래 주려고 온갖 퍼포먼스를 총 동원하는 송진우의 노력 속에서도 송이는 "집에 가고 싶어"라며 엉엉 울고 있어, 부산 여행 2일차 하하가족에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