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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정은지를 제외한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이 현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한 가운데, 그룹 활동은 앞으로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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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계약 여부와는 별개로 에이핑크 팀 활동은 계속 유지될 예정이다. 양측 소속사는 "에이핑크 멤버 전원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애정이 있는 만큼 그룹 해산 없이 팀 활동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며 "개인 및 에이핑크 팀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2011년 데뷔한 이후 'Mr,Chu(미스터 츄)', 'NoNoNo(노노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열 번째 미니앨범 '셀프(SELF)'를 발표하는 등 약 1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 활동을 펼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