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도현♥ 좋겠네' 임지연 "크고 소중한 상 감사" 백상 비하인드 공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4-29 11:25 | 최종수정 2023-04-29 11:28


'이도현♥ 좋겠네' 임지연 "크고 소중한 상 감사" 백상 비하인드 공개

'이도현♥ 좋겠네' 임지연 "크고 소중한 상 감사" 백상 비하인드 공개

'이도현♥ 좋겠네' 임지연 "크고 소중한 상 감사" 백상 비하인드 공개

'이도현♥ 좋겠네' 임지연 "크고 소중한 상 감사" 백상 비하인드 공개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임지연이 '백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29일 임지연은 "저에게 너무 큰 소중한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고 백상 예술 대상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

임지연은 샴페인잔을 들고 우아한 공주처럼 포즈를 취하는가하면 '더 글로리' 팀 테이블에서 찍힌 클로즈업 사진에 응하기도 했다.

이날 문동은을 괴롭힌 악랄한 학폭 가해자 박연진 역으로 새 전성기를 맞은 임지연은 TV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했다.

임지연의 수상으로 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극본상, 송혜교의 최우수 연기상까지 총 3관왕을 차지했다.

무대에 오른 임지연은 "너무 큰 상 주셔서 감사 드린다. 저의 글로리셨던 김은숙 작가님, 안길호 감독님.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저의 부족함을 다 받아주셨던 혜교 언니, 성일 오빠, 나의 사랑하는 가해자 친구들, 그리고 도현이까지 너무 너무 감사하다. 제작진 분들 모두 감사 드린다"고 공개 연인 이도현도 언급했다.

연인이자 배우 이도현은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라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ly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