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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소이현이 여름 액세서리 활용 팁을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여름에 찰떡! 소이현의 데일리 악세사리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이즈와 컬러별로 링 귀걸이가 있다는 소이현은 "여름에는 주얼리가 살짝 커져도 부담스럽지 않더라"면서 가벼워지는 옷 대신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다며 자신만의 액세서리 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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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은 "천 두르는 것도 좋아한다. 팔에다가 해주면 여름에 포인트가 되더라. 나한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건 딱 액세서리 밖에 없기 때문에 액세서리를 좀 많이 포인트를 줘서 나의 주름을 커버하자"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는 "너무 비싼 제품은 사지 말고 많이 치렁치렁하게 걸쳐라. 어려집시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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