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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허정민이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 불발과 관련해 작심 발언을 했다.
특히 허정민은 "나 참으려다가 발설한다. 세상 변했다"면서 해당 드라마가 KBS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라고 밝히며 "KBS 주말드라마 흥해라. 나 이 바닥에 더 이상 흥미 없다"라며 불쾌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자를 때는 적절한 해명과 이유 사과가 있어야 한다. 이 꼰대들아. 이 바닥에서 제명 시케겠다 부들대겠지. 그럼 너 진짜 꼰대 인증"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허정민 SNS 글 전문
두 달 동안 준비했어 근데 작가님께서 허정민 배우 싫다고 까버리시네? 얼굴도 못뵙는데 왜.....제가 못생겨서인가요 싸가지가 없어서인가요 연기를 못하나요렜다
저의 준비기간 2개월과 앞으로의 나날들은 어찌됩니까...
나 참으려다가 발설해요 세상 변했어요 #효심이네각자도생 #kbs #주말드라마 흥하십쇼 XX라고 하지마 나 이 바닥에 더 이상 흥미없어 깔 때는 적절한 해명과 이유 사과가 있어야 하는거야 ....이 꼰대들아....이 바닥에서 제명 시케겠다 부들대겠지 그럼 너 진짜 XX꼰대 인증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