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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샘 스미스 닮은 꼴로 2023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개그맨 황제성의 부캐 '킹 스미스'가 샘 스미스에 한걸음 더 다가선다.
오는 10월 샘 스미스 내한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샘 스미스와 '킹 스미스'의 극적 만남을 두 사람의 팬들 모두 기대하고 있는 상황. 이번 모니카와 립제이의 댄스 레슨을 통해 황제성의 댄스 실력이 일취월장해 추후 샘 스미스와 합동공연까지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모니카, 립제이가 첫 게스트로 출연, 황제성에게 샘 스미스 댄스를 지도하는 특급 댄스 레슨은 6월 2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