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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첫 미드 출연작인 '디 아이돌'의 수위 높은 장면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제니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에 1화 공개 후 HBO 측이 공개한 메이킹 영상에서 제니는 "촬영에 쓰이는 안무를 배우는데 많은 시간을 주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감사하게도 저에게는 항상 하던 일이라 매우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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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는 "샘 레빈슨 감독은 여성의 성을 묘사하는 데 혁명적인 무언가가 있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디 아이돌'은 음탕한 남성 판타지처럼 보인다"고 꼬집었으며, 더 플레이리스트 역시 "성적 판타지를 불쾌하게 담았고 남성을 쾌락의 유일한 결정자로 그린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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