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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지은과 이세희가 과몰입을 부르는 노래 가사 토론회에 흠뻑 빠졌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애할 때 더 참을 수 없는 상대는?', '헤어지기 더 힘들 것 같은 상대는?' 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는데 가사가 공개되자 유재석은 "제가 명확하게 해석해 드릴게요"라며 '연애 강사' 모드로 돌입해 심층적으로 가사를 분석해 나갔다.
지난 노래 토론에서 큰 웃음을 준 지석진은 허를 찌르는 해석으로 좌중을 압도했고 특히 두 사람은 '소생 불가'한 김종국의 역대급 노래가 나오자 "이거 안 되겠네!"라며 혀를 차며 폭주했고, 김종국 역시 결정적 한 방을 날렸는데 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몰입을 유발하는 '제2회 노래 가사 토론회' 현장은 11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