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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JTBC '톡파원 25시'가 아프리카 대륙까지 발을 뻗는다.
'아프리카의 유럽'이라고 불리는 빅토리아 알프레드 워터 프런트의 노벨 스퀘어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역대 노벨 수상자들의 동상을 볼 수 있다. 이곳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넬슨 만델라를 포함해 나라의 평화를 위해 싸운 4인 동상이 세워져 있다고. 남아프리카공화국 '톡'파원은 워터 프런트를 지나 넬슨 만델라가 18년간의 투옥 생활을 보낸 로벤 아일랜드로 향해 넬슨 만델라의 독방, 감옥 내부 모습 등으로 당시 열악한 환경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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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