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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은성이 뇌암 투병 중에도 일을 놓지 못하는 이유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한다.
또한, 케냐에서 우간다로 이동한 부부는 오랜 시간 후원했던 딸 아그네스를 만났다. 10년 만에 딸과 상봉한 김정화는 작은 어린아이에서 어엿한 숙녀가 된 딸의 모습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김정화, 유은성 가족은 딸 아그네스의 결혼식은 물론 부부의 결혼 10주년을 맞은 리마인드 웨딩까지 함께 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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