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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브레이브걸스'가 SBS '강심장리그'에서 '브브걸'로 새 출발을 알린다.
한편, 리더 민영은 "여기서 처음 말씀드린다"라고 입을 열며 해체를 생각했던 멤버들에 대한 마음을 최초 고백했다. 또한, 마지막까지 재결합을 고민했던 건 유정이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정은 팀으로 돌아가기를 망설였던 이유를 밝히며 그동안 멤버들에게 한 번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 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재결합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브브걸하면 빼놓을 수 없는 롤린 무대까지 더욱 '핫'하고 '힙'하게 돌아온 '강심장리그'는 13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