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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명세빈이 '결혼사칭남' 피해를 호소했다.
이날 명세빈도 개인 SNS를 통해 경고의 글을 남겼다.
명세빈은 "깊은 고민 끝에 글을 올리게 됐다"며 "2~3년 전부터 저와 곧 결혼 한다는 A씨. 큰 사업을 한다고 여기저기 부동산 중개업소로부터 신혼집과 건물을 소개받고 사업자금을 투자 받으려는 제보가 여러 곳에서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명세빈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JTBC '닥터 차정숙'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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