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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최희가 육아 중인 남편의 짠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희는 14일 "원래 수요일 오후 이맘때쯤이 제일 피곤한 시간이라죠? 날씨도 흐릿하고, 저도 뭔가 찌뿌둥해서 지난 주말여행 사진을 다시 보다가 복이 아버지 짠한 사진이 너무 웃겨서 올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라면서 육아 중인 남편의 사진을 공개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기차 놓칠까 캐리어 들고 복이 안고 뛰며 애 둘 데리고 외출은 큰맘 먹고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은 날이었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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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희는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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