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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베일에 가려진 '오징어 게임'이 다음 주 항해를 시작한다.
현재는 비밀리에 작업이 진행 중이다. 대규모 오디션 역시 일찌감치 진행된 바 있다. 국내 이름을 알 만한 배우들까지도 영상 오디션과 대면 미팅을 거쳤고, 최근에는 임시완이 '오징어 게임'에 캐스팅 됐다는 이야기가 등장했지만, 넷플릭스 측은 "확인이 불가하다"고 선을 긋는 등 모든 캐스팅에 대해 함구하는 중. 이 상황에서 '오징어 게임2'가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며 캐스팅과 제작 일정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징어 게임2'는 내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오징어 게임'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