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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윤초희X임지환 부부가 출연, 자수성가에 성공한 '서민갑부'의 일상을 공개해 3MC를 놀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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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고딩엄빠' 최초의 '슈퍼 럭셔리' 라이프에 3MC가 '우리 프로그램에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손을 붙잡고 환호하는가 하면, 박미선은 '(임지환이) 재벌집 아들 관상이라고 했잖아~'라며 역대급으로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과연 근심, 걱정 없어 보이는 이들 부부에게는 어떠한 고민이 있는 것인지, 부부의 숨겨진 사연에 귀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