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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지난 18일 생일을 맞아 아름다운재단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1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의 학업과 생활을 지원해온 아름다운재단은 '열여덟 어른'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며 실질적인 자립 정보 공유와 인식개선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름다운재단이 진행하는 다각도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및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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