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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이 발리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한편 최한빛은 지난 18일 고향인 강릉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한빛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무용원 재학 중에 '도전슈퍼모델 코리아 (도수코)에서 6번째 미션까지 살아남으며 이슈 메이커로 등장했다. 트렌스젠더 모델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최한빛은 지난 2006년 성별 정정을 통해 법적으로 여성이 되었으며 2009년 'SBS 슈퍼모델선발대회' 본선 입상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배우 및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