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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유명 가수 콘서트 암표 사기 판매상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박씨는 정준일과 디어클라우드 외에도 아이유 영탁 박효신 윤하 10cm 자우림 YB 강형호 등 여러 콘서트에서 이와 같은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동환 엠와이뮤직 대표는 "피해자분들의 적극적인 신고로 그동안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준 피의자가 처벌을 받게 돼 다행이다. 이번 판결로 인해 팬심을 이용한 암표 사기꾼들에게 경종을 울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