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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훅까말'을 통해 '훅 박사' 3인방과 이원석 감독이 환상의 토크를 선보인다.
이 감독은 '훅'을 이끄는 호불호 강한 입담과 재치 있는 리액션으로 '훅 박사' 3인방의 마음을 저격한다. 특히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영화계 비하인드 토크를 방출시킨다고 해 기대감을 치솟게 만든다.
천만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과 친분이 있는 이원석 감독은 '극한직업'의 제안이 자신에게도 왔다고 밝히면서 "내가 극한직업 감독했으면 통닭이 날아다녔을 것"이라고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과연 웃음과 놀라움이 공존하는 종잡을 수 없는 이들의 토크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주목된다.
MBC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는 2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